변호사 윤경/수필

【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8)】《아름다운 카리브해의 ‘플라야 블랑카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윈덤 알트라 칸쿤 올 인클루시브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5. 2. 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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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8)】《아름다운 카리브해의 ‘플라야 블랑카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윈덤 알트라 칸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Wyndham Alltra Cancun – All-Inclusive Resort)”에서 멕시칸 정통 요리를 먹고 칵테일에 취하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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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 나섰다.

안내책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보니, ‘VENTANAS’(세계 각국의 요리로 구성된 뷔페, 멋진 바다 전망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 ‘AZUL’(현지 특선 요리를 제공하는 뷔페 & 일품 아시아 요리), ‘CASA DE ROSA’(정통 멕시코 요리), ‘VIAGGIO’(파스타, 해산물 및 육류 등 이탈리안 요리), ‘AT SUNSET’(캐주얼한 Poolside 야외 식당), ‘Brasas Grill’(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 BBQ)가 있다.

BAR는 ‘LAS OLAS BAR’(카바나), ‘KAA BAR & LOUNGE’(로비 바, 디저트) 등이 있고, 그 외 ‘CAFE MEXICO’(커피/차/디저트), ‘AGAVE’(Poolside Bar),  ‘THE DOG HOUSE’(핫도그), ‘SALSA’(해변 타코 및 기타 멕시코 간식) 등이 있다.
이 모든 게 무료다.

멕시코에 왔으니 정통 멕시코 요리를 먹기로 했다.
손목에 찬 출입 팔찌를 보여주면 모든 요리를 공짜로 주문할 수 있다.
CASA DE ROSA’(정통 멕시코 요리)에 들어가니 메뉴판이 몽땅 스페인어로 쓰여져 있다.
스마트폰 번역기를 돌려 '립아이'와 '농어생선 요리'를 시켰다.
이곳 기후는 한국의 여름날씨다.

멕시코에 왔으니 칵테일을 먹지 않을 수 없다.
마가리타, 모히또, 피냐콜라다를 마셨다.

취기에 몸이 붕붕 뜬다.
해변가를 산책했다.
이 밤이 지나면, 반팔 차림으로 중남미에서의 일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