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집트여행<12>】《에메랄드와 코발트 블루를 섞어놓은 홍해를 처음으로 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이집트 홍해에 있는 리조트에 도착했다.
2층 창밖 베란다에 누워있으면, 홍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나일강도 바닥이 보일 정도로 투명했는데, 홍해도 너무 깨끗하고 투명하다.
다만 Red Sea가 아니고, 에메랄드와 코발트 블루를 섞어 놓은 깔끔한 색이다.
날씨는 덥지도, 습하지도 않다.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볼을 스쳐 지나간다.
바닷쪽으로 길게 뻗은 데크가 있다.
홍해를 향해 계속 걷고 싶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여행<14>】《스트레스를 받은 또르를 보니, 더 보고 싶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 2023.01.29 |
---|---|
【이집트여행<13>】《가족 전체가 흥겹게 춤을 추는 이집트 홍해 밤바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 2023.01.29 |
【이집트여행<11>】《나일강 전망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몰로키아와 따진을 먹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 2023.01.29 |
【이집트여행<10>】《나일강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멋진 노을이 내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든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 2023.01.29 |
【이집트여행<9>】《에드푸에서 만난, 신나게 춤추는 마부》[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 202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