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4. 19. 06:30
728x90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동정(Sympathy)’하지 말고, ‘공감(Empathy)’하라.]

 

‘동정(Sympathy)’은 상대방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자신도 똑 같이 느끼는 것이다. 이를테면 상대방이 슬퍼할 때 자신도 같이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 동정이다.

그러나 ‘공감(Empathy)’은 그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 고통을 깊이 이해한 후에 다시 자신으로 돌아와 어떻게 하면 그를 도울 수 있는 지까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공감이다.

 

타인의 아픔을 동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공감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공감을 하려면 타인을 자신과 독립된 인간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그의 마음을 잠시 자신의 것으로 느껴도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건강한 자아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자아의 경계가 약한 사람은 공감해야 할 순간에 상대방과 하나로 합쳐져 버린다. 즉 남의 고통에 온통 사로 잡혀 헤어나지 못하거나, 아니면 그 시련이나 아픔을 직접 대면하는 것이 두려워 막상 도움의 손길을 외면해 버린다.

 

사람들은 세상을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똑같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남의 감정을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느낌을 갖는다. ‘동정(Sympathy)’보다는 ‘공감(Empathy)을 해야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정만으로는 고통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영예는 베품에 대한 보상이다.>

 

타인에게 친절과 호의를 베풀었다는 이유로 후회하는 일은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어라.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은 죽어 사라지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은 영원히 남는다.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당신은 어쩌면 많은 돈을 벌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다른 사람의 아픔을 많이 덜어주었다면 당신은 진실로 부유한 사람이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나눔은 그 자체가 보답이다.

다른 초에 불을 붙인 초는 아무 것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승리를 도와주면, 자신의 승리도 곧 뒤따른다.

타인을 돕는 것이 결국 자신을 돕는 것이다.

 

기쁨의 자취를 남겨라(Leave a trail of gladness.)

이 생애를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기에

베풀 수 있는 ‘자그마한 친절’이 있다면

지금 즉시 베풀어라.

지금 걷는 길은 두 번 다시 걸을 수 없는 길이기에.

이를 통해 위대한 삶을 이룰 수 있고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시간의 모래 위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을.

 

 

.....................

 

법무법인 바른(www.barunlaw.com)

파트너 변호사 윤경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7 바른빌딩 (우:135-846)

대표전화 : 02-3476-5599

직통전화 : 02-3479-2336(담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