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박보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뒤흔들어 놓은 내 마음 속의 방랑벽】《지렁이가 꿈틀거리듯, 삶은 그 자체가 불확실성과 꿈틀거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자유를 누리려면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그리고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5. 4. 3. 21:05
728x90

박보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뒤흔들어 놓은 내 마음 속의 방랑벽지렁이가 꿈틀거리듯, 삶은 그 자체가 불확실성과 꿈틀거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자유를 누리려면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그리고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인터넷에서 가볼 만한 해외여행을 치고 검색하다 보니, 박보검이 나오는 드라마 남자친구가 뜬다.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는데, 2018년 방영된 작품이다.

 

최근 인기 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박보검(양관식 역)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쿠바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풍경과 박보검의 미소도 매우 인상적이다.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박보검은 1993년생(32)으로 나온다.

 

예전에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이 출연한 영화 바벨(Babel)’을 보고 모로코 여행을 다녀왔다.

공유와 임수정이 나온 영화 김종욱 찾기를 보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인도의 조드푸르를 향해 훌쩍 떠났었다.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남과 여를 보고서는 그 배경이 된 핀란드로 날라간 적도 있다.

 

이번에는 드라마의 남자친구의 김진혁’(박보검 분)이 내 마음을 흔든다.

충동적으로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삶의 길은 사막과 같아서 이정표가 없다.

지렁이가 꿈틀거리듯, 삶은 그 자체가 불확실성과 꿈틀거림의 연속이다.

하지만 자유를 누리려면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그리고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는 시간을 늘린 이유】《살다 보면 무기력한 상태에서 허우적거릴 때도 있다. 자신감을 잃고 우울해질 때도 있다. 이를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바로 ‘운동’, ‘숙면(꿀잠)’, ‘건강식’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2025.04.06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거친 표현】《지금은 과거의 ‘자식관’, ‘결혼관’이나 ‘배우자관’이 변해야만 좋은 가족관계나 행복한 부부의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의 감정과 생각을 잘 헤아리지 못했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2025.04.04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생관 중 ‘자식관’(1)】《자녀들이 힘들 때 사랑하고 염려하며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어라. 하지만 자녀들의 인생은 자녀들의 몫으로 남겨 두어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2025.04.03
【오래 살기가 중요할까, 남은 인생이 중요할까?】《노년의 땡땡이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이 마음이 편한 쪽으로 행동해도 된다. 인지장애는 반드시 생긴다. 지금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2025.03.29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인 “KLPGA TOUT PARKING PASS”】《세계적인 여자프로골퍼들을 필드에서 가까이서 훔쳐볼 수 있는 ‘007 살인면허증’을 가진들 어디에 쓰랴?》〔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0)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