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시도'라니! 하거나 말거나 둘 중 하나지, '시도'라는 건 있을 수 없어!(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 스타워즈의 요다(Yoda)](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3. 6.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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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라니! 하거나 말거나 둘 중 하나지, '시도'라는 건 있을 수 없어!(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 스타워즈의 요다(Yoda)](윤경변호사)

 

<“그냥 시도해 보자”라는 마음으로는 어떠한 일도 이룰 수 없다.>

 

포스를 사용하여 돌을 움직이는 시범을 보이는 요다.

늪에 빠진 엑스윙 우주선을 꺼내보라는 요다의 말에 루크는 ‘돌과 우주선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루크 : 저 우주선은 도저히 못 꺼낼 것 같아요.

요다 : 포스를 이용하게.

루크 : 오, 안돼요. 포스로는 절대 꺼낼 수 없어요.

요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일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

루크 : 하지만 요다, 우주선을 움직이게 하는 건 한 가지예요.

이건 완전히 다르다고요.

요다 : 아니야! 다르지 않아! 다른 건 네 마음뿐이지.

넌 꼭 배워야 하는 걸 아직도 배우지 못한 게로구나.

루크 : 알았어요. 한번 '시도' 해 볼께요.

요다 : '시도'라니! 하거나 말거나 둘 중 하나지,

'시도'라는 건 있을 수 없어!

 

-영화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Star Wars : Episode Ⅴ - The Empire Strikes Back”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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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에서 지혜로운 요다가 말한 ‘명대사’이다.

 

“그냥 시도해 보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는

어떠한 일도 이룰 수 없다.

진정성과 절박한 심정으로 전념해야 한다.

 

‘반드시 이루고야 말리라!’는 절박한 욕구를 가진 사람,

사생결단의 각오로 달려드는 진정성 있는 사람에게만

‘미래’는 문을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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