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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배낭 -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솎아내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마지막 남는 물건은 그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물건에 우선권을 준다.
또한 이미 넣은 물건은 되도록 무게를 줄인다.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中國見聞錄)” 중에서 -
무거운 배낭을 등에 지고 다니면, 여행이 아니라 고행(苦行)이 된다.
너무 많은 인간관계,
너무 무거운 자리,
너무 넘치는 재물은
끝내 고행의 길을 걷게 하는 무거운 배낭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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