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맞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하느님이 그렇게 만드셨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마음에 맞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하느님이 그렇게 만드셨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우리가 소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그럴만한 운명적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함께 일하는 젊은 파트너들과의 인연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어떻게 이런 멤버들과 함께 의기투합하게 되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힘만으로 혼자서 달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함께 하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모두들 유능하고 탁월한 인재들이다.

하지만 그건 덤이다.

마음이 서로 잘 맞는다는 것이 더욱 놀랍기만 하다.

 

인연인 줄 알고 믿었는데 아닌 사람도 있고, 인연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연인 사람도 있다.

 

누군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그럴만한 운명적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그 인연으로 맺어진 ‘운명’이다.

인연이란 ‘우주적 동작’이다.

우주가 그렇게 하려고 해서 이루어 진 것이라는 말이다.

 

관심사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어 있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은 저절로 헤어지게 되어 있다.

마음에 맞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먼 길을 가려할 때 누구나 ‘동행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함께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태도’의 차이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능력’의 차이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함께 갈 수도 없다.

‘열정’의 차이 때문이다.

 

함께 가는 관계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구축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젊은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 큰 행운이다.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업무의 효율성도 높을 수밖에 없다.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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