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든 안되는 일단 저지르면 길이 보인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인생에 불만이 있다는 것은 이제부터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오늘 아는 분과 점심식사를 하다가 참 ‘용감하다’는 말을 들었다.
아마도 안정되고 편안한 대형로펌을 나와 새로 독립한 것을 두고 이르는 말 일 것이다.
사실 큰조직에서 성장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회사는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쓸모가 있을 때까지만.
조직에 계속 남아 있는다고 하여도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고 더 불안하다.
그리고 큰조직에서의 생활은 언젠가 끝을 맺는다.
용꼬리보다는 뱀머리가 훨씬 낫다.
난 어릴 적에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근데 나이가 들고 시간이 꽤 흐른 뒤 가끔은 내가 정말 무식할 정도로 용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용감하다는 말은 자신감을 넘어 행동에 옮긴다는 말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하는 것이다.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을 시도할 때마다 편안하고 익숙하며 안전한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모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
이 일에는 용기가 따른다.
인생은 우리가 했던 수많은 선택의 결과물이다.
지금 인생에 불만이 있다는 것은 이제부터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럴 때 난 일단 저지르고 본다.
되든 안되는 일단 저지르면 길이 보인다.
때로는 일단 지르고 보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06158)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9, 7층(삼성동, 연당빌딩)
직통전화 : 02-2135-1662, 팩스 : 070-4324-4340
공식사이트 : http://yklawyer.tistory.com/
홈페이지 : http://www.theleadlaw.com/
● 민사집행법전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제2015-82)
● 지식재산권법 전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제2015-83)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파조의 눈물짜기 영화라도 좋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Keys to the Heart, 2017)”>【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0) | 2018.08.09 |
---|---|
[아직도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가 있다고?]【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0) | 2018.08.08 |
[그림이 나에게 속삭인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0) | 2018.08.07 |
[살다보면 ‘노력과 성실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에 마주치게 된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0) | 2018.08.06 |
[화난 채로 잠들지 마라.]【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0) | 201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