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사람의 사생활’은 우리의 관심을 끌까? 누구에게나 “Peeping Tom”(훔쳐보는 탐)의 심리가 있다.】《관심 있는 상대방의 ‘사생활’을 모르면, 결코 친밀해 질 수 없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Peeping Tom”이란 영어 단어가 있다. "엿보기 좋아하는 사람, 훔쳐보기 좋아하는 사람, 캐기 좋아하는 사람"을 뜻한다. 고다이바가 알몸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 걸 몰래 엿 본 ‘Tom’이라는 젊은이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11세기 초 영국 중서부에 있는 코번트리(Coventry)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