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근육빨이고, 헬린이는 장비빨이다.】《과도한 욕심과 디드로(Diderot)병이 대형참사를 불렀다. 내 몸에 공기를 불어넣어 몸집을 부풀려야겠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운동에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근육통도 일종의 통증일텐데, 그런 통증을 은근히 즐기게 된다. 무게를 들어 올리면서도 근육에 아무런 자극이 오지 않으면, 허전함과 함께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불길한 느낌이 엄습한다. 누구나 그렇듯 초보자들이 갖는 허세도 있다. “고수는 근육빨이고, 하수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처음에는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