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기회(opportunity)는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존재한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6.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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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opportunity)는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존재한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파도가 없으면 모험은 끝이 난다.>

 

옛날 옛적 배 한 척이 항구로 다가가던 중 밀려오는 파도를 기다리며 정착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라틴어로 ‘ob portu’라고 하는데, 항구 밖에서 파도의 힘을 빌려 항구로 정박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배를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 단어 ‘opportunity(기회)’가 바로 이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배의 선장과 선원들은 파도가 오는 순간만을 기다리는데, 만약 그 파도를 놓치면 파도가 다시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는 ‘opportunity(기회)’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그 파도는 사람들을 행운으로 이끈다.

이 모든 것을 생략한 사람들의 인생여행은 슬픔과 얄팍함에 갇혀 있다.

거대하고 넓은 이 바다에 우리는 떠 있고,

파도가 넘실댈 때 우리는 파도에 몸을 맡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험은 끝이 날 것이다.

 

<기회는 장애물 뒤에 숨어 있다.>

 

‘기회’란 최적의 기회가 올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그들이 방안에서 차분히 앉아 기회를 엿보지 못하는데 있다.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온다.

 

기회란 결코 없어지지 않으며, 당신이 놓친 기회를 다른 누군가가 주워들 뿐이다.

기회가 찾아올 때를 대비해 준비해 두어야 하며,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해야 한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 뿐이다.

‘기회’는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위기는 반전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기회는 장애물 뒤에 숨어 있다.

장애물은 잠시 당신을 지체시킬 수 있으나, 당신을 멈춰 서게 하는 것은 당신 자신 뿐이다.

 

가장 큰 실패는 기회 앞에서 시도해 볼 용기 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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