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6.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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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행복은 내 손이 닿는 곳의 꽃을 모아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다.>

 

사람들이 살면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다.

모든 생산 활동도 행복을 얻기 위한 것이고, 고민하고 사색하는 모든 사고 활동도 그 최종 목표는 행복이다.

행복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그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길에서 행복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원하는 소원을 들어 줄테니 한 가지만 말해 보라고 질문해 보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없는 것을 많이 갖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갖고 있지 못한 것을 가능하면 많이 갖는 것.

그것은 행복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욕심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고, 늘 부족한 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평소에 갖고 싶었으나 가질 기회가 없었던 것을 선물 받게 되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쁠 것이다.

하지만 같은 물건을 수천 개 받는다면 그건 선물이 아니라 처치 곤란한 짐이 된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무수히 많겠지만,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행복이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달려 있다.

행복은 내 손이 닿는 곳의 꽃을 모아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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