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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 있고 인품이 훌륭하신 페친들]【윤경변호사】
페이스북의 ‘개인 담벼락’에는 ‘공인 사이트’로 ‘링크(link)’를 걸어 놓고, 정작 올릴 내용은 아래 ‘공인 사이트’에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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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ages/%EC%9C%A4%EA%B2%BD%EB%B3%80%ED%98%B8%EC%82%AC/458972567566275?fref=ts
그런데 위 공인 사이트에 본문 내용을 올리기도 전에 개인 담벼락에 “좋아요”를 누르시는 분들이 많다.
두 군데 올리는데 시차가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은 정작 ‘공인 사이트’의 본문 내용을 보지도 않은 채 그저 “좋아요”를 클릭(click)하는 분들이다.
이 분들은 내가 올리는 글이라면 그 내용도 읽지 않고 무조건 “좋아요”를 누르신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참으로 인품이 훌륭하고 덕망이 높으신 분들이다.
난 이런 분들이 정말 좋다.
돈벼락을 맞으실 분들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이 분들이야 말로 세상사는 이치를 터득하신 분들이다.
이름을 적어 두었다가 추후 저녁 식사를 모셔야겠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짬짬이 댓글 달아주는 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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