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3부작 “중국, 부의 비밀” 중 제3화 대륙생존기를 보고]【윤경변호사】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
방금 SBS 스페셜 3부작 “중국, 부의 비밀”중 마지막 편 ‘제3화 대륙생존기’를 봤다.
우리나라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 추자현(아래 사진)은 중국에서 장쯔이와 동급의 톱스타로 대우받고 있다.
추자현을 비롯하여 중국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인들을 조명하고 있다.
그들의 생존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참으로 대단하고 대견하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한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간절함”이다.
절박한 마음으로 간절히 원할 때만 구할 수 있다.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난 삶의 기간 중 너무 많은 시간을 편안함과 익숙함에 오랫동안 빠져 있었던 것이 지금은 많이 후회된다.
<‘간절한 욕구’처럼 막강한 자기 격려는 없다.>
“Stay hungry(배고픔을 유지하라)!”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한 말이다.
누구나 배가 부르면 현실에 안주한다.
메마른 땅에서 자란 나무가 뿌리를 깊이 박듯이, 사람도 ‘적절한 목마름’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도태되고 만다.
그 목마름이 바로 ‘간절함’이다.
권투를 ‘헝그리 스포츠’라고 부르는 이유도 배가 고파야 주먹이 나온다는 뜻이다.
지금 당신이 춥고 배고프다면, 당신의 인생에 비바람이 몰아친다면,
‘간절함’이 있고, ‘희망’이 있는 것이다.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이 일을 해내고 싶어.” “정말 이루고 싶어.”
이와 같은 ‘간절한 욕구’처럼 막강한 자기 격려는 없다.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우주의 유일한 구석이 있다.
그 것은 바로 ‘우리 자신’과 ‘그 마음 속의 간절한 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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