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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가야 한다.]【윤경 변호사】
벌써 한 해가 저문다.
아쉬움을 달래며 17명의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력법관으로 임관 받아 떠나는 분의 축하연이자 함께 일하는 변호사님들과 송년회 모임이다.
술이란 게 참 묘하다.
적당한 취기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을 확인시켜준다.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힘만으로 혼자서 달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함께 하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개인의 힘은 미미할 지라도 협력의 마음 자세를 가진 사람은 인생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먼 길을 가려할 때 누구나 ‘동행할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마음에 맞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나로서는 큰 행운이다.
죽을 때까지 함께 갈 젊은 동지들이다.
기분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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