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넘실댈 때 바로 그 때 파도에 몸을 맡겨야 한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최근 조선일보에는 『배고픈 변호사들 "패소하면 환불"… 소송 맡으려 입찰까지』라는 기사가 실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1741.html
하지만 이런 현상은 변호사 업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의사들조차 개인회생과 파산신청이 급증하고 있고, 그 신청순위 1위가 속칭 인기 좋다는 “성형외과의사”라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도에 눈이 팽팽 돌 지경이다.
어영부영하다가 뒤처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도 특정한 상황 하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때는 바로 타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타성에 사로잡힌 것을 알면서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성을 깰 때 오는 변화의 파동을 견딜 만한 가치가 저 바깥세상 너머에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변화를 일으킨 후의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라는 보장이 없으니 일단 견디자고 생각한다.
제자리를 지키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고, 견디다 보면 저절로 좋아질 수도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단언컨대, 안 좋은 상황은 머물러 있을수록 점점 나빠지기 마련이고, 노력과 의지가 들어가지 않는 한 그 상황이 저절로 좋아지는 일은 없다.
지금보다 그저 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너무 힘들고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변화를 시도해 보자.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변화 없이는 누구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다.
아무런 변화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위험이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자에게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파도가 넘실댈 때 바로 그 때 파도에 몸을 맡겨야 한다.
그 파도는 우리를 행운으로 이끈다.
그렇지 않으면 모험은 끝이 날 것이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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