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v.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사는게 참 벅차네요.”》〔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임한다.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운동을 시작하거나,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 난 그런 ‘건전하고 생산적인 부류’와는 다른 것 같다.작년에 내가 무엇을 했나 돌이켜 보면, 재미있게 놀았던 순간만 기억이 난다.2월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일, 6월에 코카서스 지방(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여행을 다녀온 일, 12월에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