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것을 생각해 낼 수 없다.】《창의성은 기존 지식의 튼튼한 토대 위에서 이루어 진다. 창의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 독서를 하고,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예술에 빠지는 일 등 말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광범위한 독서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창의성을 갖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광범위한 독서와 다양한 경험이다.>
지금 시대는 창의성을 강조한다.
창의성을 가진 사람은 도전과 모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창의적인 것에 열광한다.
그 이유는 우리의 삶이 지겹도록 반복적이고 단조롭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힘들게 출근하고 끝없이 참고 인내해야 하는 삶에는 그 어떤 탈출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도전과 모험을 감행한다.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창의적인 새로운 자극을 통해 삶을 즐겁게 바꿔 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을 갖기를 원하고, 창의력을 기르도록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창의성이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특성 또는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질을 말한다.
하지만 인간은 절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
창조는 신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어느 누구도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것을 생각해 낼 수 없다.
창의성은 기존 지식의 튼튼한 토대 위에서 이루어진다.
어디서 본 것이나 들은 것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새로운 생각을 얻는다.
모방을 하면서 거기에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덧붙인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입히는 것이다.
창의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
독서를 하고,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예술에 빠지는 일 등 말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광범위한 독서다.
그래서 성공한 CEO들은 대부분 엄청난 독서가들인 것이다.
그들은 휴가를 가면서도 몇 권의 책을 챙긴다.
요즘 시를 읽다보면, 시인들은 참 독창적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그저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은 감동이 적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만 감동적인 시가 탄생한다.
미술 작품이나 공연 등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그래서 예술이 필요한가 보다.
매일 똑같은 검정색 양복을 입고, 점심식사 때는 이미 신문에 난 정치기사나 반복해서 말하고, 저녁때는 친구들과 왕년타령이나 늘어놓는 한 창의성을 갖는다는 것은 어림없는 소리다.
지뢰는 익숙한 풀밭에 숨어 있고, 보물은 의외의 장소에서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