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눈에 눈물이 있어 그 영혼에 무지개가 있다.]【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6. 3.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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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물이 있어 그 영혼에 무지개가 있다.]【윤경변호사】

 

<성남시 수정구 국회의원후보 변환봉 변호사를 바라보면서>

 

변환봉 변호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수정구의 새누리당 단수 후보로 추천되었다.

 

변환봉 후보는 경기도 성남에서 줄곧 자랐고, 성일고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어린 시절 활달한 성격에 장난끼 많은 아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깊은 아이였다.

유난히 책을 좋아하였고, 똑똑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났지만, 그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키우며 생활했다.

새우 잠을 자면서도 항상 고래 꿈을 꾸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항상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베풀며 살라는 가르침을 주셨다.

개인택시기사였던 아버지는 아들과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지시면서 자녀들의 처지를 이해하시려는 사려깊으신 분이셨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아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것이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이셨다.

 

이해심 많으신 아버지와 자식사랑이 지극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없었다면, 지금의 변환봉 후보는 없었을지 모른다.

변 후보가 지금처럼 바른 품성을 지닌 촉망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된 것은, 화살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해 활이 휘어지는 고통을 참고 이겨낸 부모님의 사랑 덕분이다.

눈에 눈물이 있어 그 영혼에 무지개가 있다.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 변환봉 변호사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내가 본 변환봉 변호사는 젊은 사람에게서 보기 드물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이해심이 깊다.

젊은 나이에 불구하고 가히 타인의 모범이었다.

친화력이 뛰어나고,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역경이나 불행은 찾아온다.

누구나 슬픔의 강물을 건넌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불행, 역경이나 시련이 있을 때 그것을 피하기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극복이 된다는 것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만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역경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

변환봉 변호사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지는 그를 잠깐이라도 만나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그 누구도 밤을 맞이하지 않고서는 별을 바라 볼 수 없다.

그 누구도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에 다다를 수 없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변환봉 후보는 잘 알고 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 마음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원숙한 품성을 지닌 변환봉 후보가 앞으로 영위할 인생에 좌절이나 절망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난 그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