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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퀼트(Quilt)를 어떻게 짜 맞출지에 대한 규칙 같은 것은 없어. 본능을 믿고 용감해 져야해.”](윤경변호사)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재료가 된다.
그리하여 최후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그 무늬의 완성을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 영화 ‘아메리칸 퀼트(How To Make An American Quilt, 1995)’ 중에서 -
...........
<“퀼트(Quilt)를 어떻게 짜 맞출지에 대한 규칙 같은 것은 없어.
본능을 믿고 용감해 져야해.“>
인생에는 기쁨과 행복 이외에도
슬픔과 시련이 끊임 없이 교차한다.
기쁨이든 고통이든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것은 나의 선택에 따라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내 몫이다.
슬픔과 시련도 지나가고 나면
인생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한 조각 한 조각 이어져 있다.
‘후회’하기 싫어 긴 과정의 ‘고통’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건만,
영화 속 흑인 가정부 안나는
‘고통’보다 ‘후회’를 선택하겠다고 말한다.
오래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대사이다.
핀(위노나 라이더)처럼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인생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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