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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주인의 법칙” -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윤경변호사)
‘목욕탕 주인의 법칙’은 ‘황의 법칙(Hwang’s Law,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처럼 우리 나라 사람에 의하여 주장된 법칙이다.
우리 나라 “전국 목욕탕 연합회”의 창립총회에서 전국의 목욕탕 주인들이 모여서 만장일치로 내린 결론으로,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누구에게나 "때"가 찾아온다.
그 "때"를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마침내 만개한 꽃봉오리를 볼 수 있다.
“때”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혼을 담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
.
.
뭐라고.
쉽게 ‘때’를 얻을 수 있다고.
알았어.
씻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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