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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밑창과 마음의 공통점】《이런 말을 들어도 언짢아해서는 안된다. ‘마음’이 ‘구두 밑창’ 같으시네요.》〔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구두에서 가장 때가 타기 쉬운 곳은 밑창인데
우리는 그 곳만 빼놓고 구두를 닦는다.
물론 남의 눈에 띄지 않으니 애써 닦을 필요가 없다.
사람에서 가장 때가 타기 쉬운 곳은 마음인데
우리는 그 곳만 빼놓고 샤워를 한다.
물론 남의 눈에 띄지 않으니 애써 씻을 필요가 없다.
대신 이런 말을 들어도 언짢아해서는 안된다.
‘마음’이 ‘구두 밑창’ 같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