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Law Firm≫ 법무법인 바른, 부동산경매·상속 강점…상고심서 독보적 승률 [윤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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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장 개척하는 로펌들 ◆
법무법인 바른은 국내 로펌 중 판사와 검사 출신 파트너 변호사의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자타가 공인한다.
파트너 변호사 79명 중 55명(70%)이 판사 또는 검사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다년간의 경험을 체득한 변호사들이 제시하는 조언과 전략은 사건 흐름의 맥을 짚어 높은 승률로 입증됐다.
최근 3년간 바른이 수임한 대법원 상고심 사건 가운데 파기율은 전체 504건 중 69건(13.7%)이다. 대법원 전체 사건 중 상고심에서 파기되는 사건 비율이 평균 5%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대법원 판결 성적은 로펌의 실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바른이 최근 집중 육성하는 분야는 ‘부동산경매컨설팅’과 ‘가사상속’에 관한 분야다.
2012년 정인진 대표 변호사와 김상훈 변호사가 의기투합해 `상속신탁연구회`를 발족해 연구를 지속해 오다가 올해 초부터 `가사상속팀`으로 확대 개편해 상속과 가업승계, 신탁법을 연구하고 관련 사건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상훈 변호사(연수원 33기)는 고려대에서 `친족상속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USC로스쿨에서 미국 상속법과 신탁법을 공부한 `상속신탁` 전문가다. 이 같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법무부 민법개정위원(상속편)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른에서 요즘 가장 바쁜 팀 중 하나는 `부동산경매컨설팅팀`이다.
바른의 부동산경매컨설팅팀은 경매나 공매에 관한 자문, 송무 업무를 기본으로 채권집행 등 민사집행 분야, 가압류나 가처분 같은 보전처분 분야까지 총망라한다.
부동산경매컨설팅팀은 모두 23명이다. ‘윤경 변호사’(연수원 17기)를 중심으로 판사 출신인 최영노, 김종수, 김재협, 송봉준 변호사 등이 팀을 구성하고 신 피터경섭 미국 변호사는 부동산 구매를 원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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