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존재도 위대하게 만든다.]【윤경 변호사】
<강의실의 앞자리를 사수하는 사람들>
수업시간이나 세미나시간에 강의실의 앞자리를 사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구석자리나 뒷자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대수롭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된 자신감과 직결되어 있다.
앞자리에 앉았다가는 교수에게 눈에 띄어 질문을 받을 무서워 뒷자리에 앉는 것이다.
이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명백한 증거이고, 능력있는 사람이 될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앞 줄에 앉으면 교수의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고, 그의 표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몰입도가 높아진다.
앞자리를 사수하는 사람들은 자신들 들어내 주목받고 싶어한다.
주목을 받아야 다른 사람에게 높이 평가받을 기회가 생기고, 다른 사람의 눈에 들 수 있다.
앞 줄에 앉겠다는 것은 선두를 차지하겠다는 의지이자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그런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열성적이며, 매우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 앞에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결여되어 있고, 그래서 사람들 앞에 나서길 두려워 한다면 제 아무리 뛰어난 재주를 지니고 있어도 그 재주를 알아봐 줄 사람이나 기회를 만나기 어렵다.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신뢰를 얻는 데는 적극적인 태도가 꼭 필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은 용감하게 자신을 드러낼 줄 안다.
용감하게 앞자리를 찾아 앉는 사람이 되어 보자.
<솔직하고, 당당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보자.>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꺾이지 않는 투지가 필요하지만, 그보다도 더욱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위대한 기적은 언제나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다
성공한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란 냄새가 난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 풍기는 향을 맡고 긍정적인 사람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당신 스스로를 아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자존심과 자신감이 깔려 있고, 긍정적인 자아상이 형성되어 있다.
세상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도록 허락하지 마라.
자신감이란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그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다.
한 건물을 떠받드는 기둥처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우리 삶을 지탱한다.
그 믿음이 우리의 내일을 있게 해 준다.
자신감을 갖게 되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당신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머리를 들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도도한 자세로 어깨를 펴자.
솔직하고, 당당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보자.
그것이 ‘자신감’이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선입견이 없다”는 거짓말부터 멈출 필요가 있다.]【윤경 변호사】 (0) | 2015.12.10 |
---|---|
[흥분 상태에서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지 마라.]【윤경 변호사】 (0) | 2015.12.07 |
[이게 ‘북경 짜장면’이라구?]【윤경 변호사】 (0) | 2015.12.06 |
[충성스런 맹견 ‘또르’]【윤경 변호사】 (0) | 2015.12.03 |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보다 더 큰 인생의 낭비는 없다.]【윤경 변호사】 (0) | 20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