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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면, 스스로 먼저 행복해져라.]【윤경 변호사】
<삶이 재미있으면, 저절로 베풀게 된다.>
사는 게 재미있고 유쾌하면, 기본적인 삶의 태도에 변화가 생긴다.
일단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망설임이 없다.
타인들과 보다 협조적이며 창조적이다.
실험실에서 아주 기분 좋은 영화를 보여주면, 그들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선뜻 도와준다.
퍼즐게임을 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사이의 협력도 더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삶이 즐거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티끌만한 진실이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하면서 서로 다른 의견을 더 세련되게 조율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수록 더 친절해지고, 더 남을 잘 돕는다.
심지어 유쾌한 기분은 의사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분 좋은 변호사들은 사건기록을 보다 빨리 정확하게 분석하고 보다 정확한 결정을 내린다.
즐겁게 사는 사람일수록 훨씬 더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반면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삶이 괴로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려들 뿐 타인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일에 매우 인색했다.
삶이 재미있으면, 저절로 베풀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관대해진다.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재미있으려 노력하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다.
행복은 즐겁고 유쾌한 느낌을 유지하려는 노력만으로도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사회에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면, 스스로 먼저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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