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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상 시상식]【윤경변호사】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고문변호사인 관계로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열린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박세리, 전인지 등 유명 선수들이 보인다.
시상식을 지루하게 지켜보다가 갑자기 등장한 가수 홍진영의 트로트 가락에 흥이 나는 것을 보면, 난 영락없는 ‘아재’다.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돌아오는 차 안의 라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온다.
캐롤을 들으면 기분이 들뜨고 약간 흥분이 된다.
또 한 해가 아쉽게 지나간다.
연말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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