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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귀찮고 힘들어!]【윤경변호사】
겨울 내내 움추린 탓인지 봄이 되자 체력저하가 느껴진다.
“고통’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들 말한다.
주로 ‘정신적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체적 고통’은 ‘정신적 고통’에 비해 정말 사소한 것일까?
나름대로 ‘정신적 고통’이나 ‘스트레스’에는 누구보다도 강하고 면역이 잘 되어 있다고 자부해 왔다.
하지만 ‘신체적 고통’을 견디는 것은 무척 힘이 든다.
운동하면서 일정한 한계를 넘어설 때의 고통 말이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몸을 단련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정신적 고통에 강하다고 해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건강에 자신이 없으면, 정신도 무너진다.
튼튼한 체력 없이 ‘정신력’과 ‘의지력’만으로 버틸 수 없는 것이다.
아침 일찍 양재천으로 운동하러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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