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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골목길안 카페]【윤경 변호사】
지난 주 미용한 또르의 머리 부분이 별로다.
미용실에서 수정해 준단다.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근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려 하는데, 주택가 안 쪽에 예쁘고 아담한 카페가 있다.
손님은 나 혼자다.
골목을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이런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좋다.
'혼즐족'이 되어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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