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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도 너무 벅차다.]【윤경 변호사】
어제 KBS ‘명견만리’에서 핀테그(FinTech)와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놀랍고 기발하다.
세상이 이처럼 빨리 변하나 보다.
누가 비트코인(Bitcoin)을 만들었는지 그 아이디어와 창의력에 감탄할 뿐이다.
요즘 핀테크를 모른 채 지갑에 신용카드나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 아저씨, 아줌마란다.
이런 것까지 따라가야 한다니, 이제는 참 살기 어렵다.
즉시 네이버페이에 가입했다.
Toss(토스)라는 앱도 깔아 송금을 해보았다.
인터넷뱅킹보다 훨씬 손쉽고 편리하다.
내친 김에 ‘비트코인 지갑’도 만들었다.
이제 누가 감히 나를 ‘아재’라고 부르겠는가?
구글에서 ‘텐서플로(Tensor Flow)’라는 인공지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공개했다.
데이터를 입력하면 스스로 학습을 한단다.
엄청난 데이터가 구글을 기반으로 입력되어 돌아갈 것이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미래가 겁이 난다.
누군가 먼저 정보와 기술을 독점하고 장악한다.
우리 같은 개인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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