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과 노력만이 나를 완전하게 만든다.” - 나는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피카소의 일화>
어느 날 피카소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이때 마침 지나가던 여자가 피카소를 알아보고는, 자신의 얼굴을 그려달라고 부탁하였다.
피카소는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고 단 몇 분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
그리고 5,000 프랑을 여자에게 요구하였다.
여자는 어이 없어 하면서,
"당신은 이 그림을 그리는데 단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싼 값을 요구하는 것입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피카소는 여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나는 이 그림을 그리는데 단 몇 분 밖에 걸린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그리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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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얻고자 할 때 너무 쉽게 얻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그것이 나의 노력이 아닌 남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내가 소유하고 창조해내는 것들은 나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며, 내가 노력한 만큼의 산물이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아웃라이어(Outlier)”에는 ‘1만 시간의 법칙’이 나온다.
비틀즈나 빌게이츠 같은 비범한 인재들, 즉 이웃라이어들의 성취는 모두 1만 시간의 연습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가 타고난 천재로 알고 있는 모차르트도 실은 1만 시간의 연습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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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끈 마에스트로 ‘레너드 번스타인’(지휘자이자 작곡가, 연주자)도 끊임없는 연습으로 음악의 경지를 높인 인물인데, 같은 말을 하였다.
*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평론가들이 알고
*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안다.
- 레너드 번스타인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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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대처’가 외할머니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
어떤 일이든 할 가치가 있다면
그 것을 잘하는데 가치가 있다.
- 고승제의 “구멍가게 둘째딸 마가렛 대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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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일이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잘 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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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홀로가는 길>
음악가 두 사람이 뉴욕의 웨스트사이드 거리를 걷고 있다. 이때 몸집이 작은 한 노부인이 이들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묻는다.
"실례지만 카네기홀로 가는 길을 아시는지요?"
두 음악가는 서로 바라보며 씩 웃더니, 노부인 쪽으로 돌아서며 말한다.
"꾸준히 연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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