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강력한 힘, 인복】《자신에게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과감하게 끊어 버려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내가 아는 성공한 사업가들의 특징은 모두 인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1-2번 이상 사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사업에 실패하고서도 모두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다.
그들의 표현대로 하자면, 한결같이 모두들 주위 친구들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언제나 믿음과 신의를 지켰고, 그것이 어려운 시절에 그들을 세운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당신이 신의와 믿음을 준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항상 당신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그들이 사람들을 대하는 처세법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다.
상대방이 잘못한 일에 대하여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것이 그 하나다.
또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즉시 솔직하게 인정하고 시정해 나가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시시비비를 가릴 일이 생겼을 때는 자신의 잘못이 더 크다고 인정하며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런 처신으로 그들은 주위의 인정과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온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이라면 헌신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주위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런 인복은 행운을 부르는 강력한 힘이다.
그들이 인복이 좋은 이유를 한 가지 더 들자면 인연이 아닌 사람은 과감히 교유를 끊어버린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품성이 잘못된 사람이나 서로 운때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빨리 정리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자신만의 이익을 먼저 도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금방 알아볼 수 있다.
모두들 아는 사실을 이기적인 자신만 모를 뿐이다.
사실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불편하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옷처럼 몸과 마음이 편해야 좋은 운을 불러들인다.
그들은 인간관계를 판단할 때 “내 마음이 편안한가, 불편한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마음을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
자신의 마음이 편해야 상대방의 마음도 당연히 같은 주파수에서 공명하게 된다.
자신에게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과감하게 끊어 버려라.
그런 상대방은 자신만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란 것을 당신 내면의 소리가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호의를 받거나 베풀 때도 그냥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야 한다.
그런 관계는 이미 그 자체로 행운을 주고 받는 셈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