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흥분시킨 카톡 사진들】《이젠 영화나 소설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친구가 직접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 가보고 싶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아침에 카톡으로 사진이 와있다.한 달간의 남미 배낭여행을 떠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여 여행을 시작한 두 친구들로부터 온 사진이다. 내가 가보고 싶었던 브라질 탱고의 발상지 ‘보카지구(La Boca)’에서 찍은 사진이다.마치 내가 여행을 하는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이 된다.두 친구가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나에게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