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힘들고 고통스런 삶이지만, 그래도 세상사는 정말 “마음 먹기” 나름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0. 3. 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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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힘들고 고통스런 삶이지만, 그래도 세상사는 정말 마음 먹기나름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북적이던 테헤란로 맛집들이 너무 한가하다.

쥐죽은 듯 조용하다.

활발하던 경제활동이 모두 죽어 버렸다.

 

나라도 식당에 가서 열심히 음식을 팔아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살지 않겠는가?

 

최근에 주가가 폭락해서 공매도를 금지하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지금이야말로 정말 매력적인 가격에 분할 매수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신발회사에 근무하는 두 명의 세일즈맨이 시장개척 및 가능성 조사를 위해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다.

아프리카에 도착했을 때 기막힌 상황에 맞닥뜨렸다.

아프리카인들이 신발을 신지 않고 그냥 맨발로 다니는 것이 아닌가.

한 동안 그 곳을 답사한 두 사람은 각각 다음과 같은 팩스를 보냈다.

 

한 사람의 보고서는 다음과 같았다.

신발수출 불가능. 가능성 0%. 모두 맨발임.”

다른 사람의 보고서에는 다음 내용이 적혀 있었다.

황금 시장이며 무한한 가능성. 성공률 100%. 모두 맨발임.”

 

보는 시각과 마음가짐에 따라 이처럼 가능성이 달라 진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반면 헬렌 켈러는 눈이 보이지 않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고 말했다.

 

자살이란 글자를 거꾸로 쓰면 살자가 되고,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쓰면 달콤한 디저트(desserts)"가 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힘들고 고통스런 삶이지만,

그래도 세상사는 정말 마음 먹기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