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재수 좋은 사람을 만나면, 정말 행운을 얻게 될까?》[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운빨】《재수 좋은 사람을 만나면, 정말 행운을 얻게 될까?》[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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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사람조차 이길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운빨 좋은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난 운명, 행운, 인연을 믿는다.

살다 보면, 정말 운빨 좋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꼼수를 부리는 사람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실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최고다.

 

그런데 능력 있는 사람조차 이길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운빨 좋은 사람이다.

 

사업적 측면에서 운빨 좋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게 그 사람의 운명이고 사주팔자인 모양이다.

기질이나 성격이 그런 운빨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

 

운빨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 운빨이 순식간에 전염된다.

행운이란 전염성이 강하다.

재수 좋은 사람을 만나면 정말 행운을 얻게 된다.

‘재수 옴 붙었다’는 말은 재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악운이 옮았다는 뜻이다.

 

비과학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몰라도, 나는 느낌을 중시한다.

무슨 일을 할 때나 사람을 만날 때 저절로 느낌이 온다.

운빨 좋은 사람에 대한 느낌이 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일하면 정말 사업이 잘 풀린다.

 

내가 느끼는 hunch(예감)을 따른다.

그리고 그 예감을 신뢰한다.

느낌이 찝찝하면 절대로 그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향후 2-3년 내에 엄청난 위기와 함께 급격한 변화가 닥쳐올 것 같고, 이를 잘 극복해 내면서 무언가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란 느낌이 온다.

끊임 없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그런 행운아들 이야기다.

 

재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고, 운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자신의 복을 키우는 방법이다.

운빨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싶다.

 

인생에 절대적 진실이란 거의 없다.

그렇기에 흐름에 맡긴 채 새로운 사고방식에 마음을 여는 유연하고 느긋한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흐름에 몸을 맡겨라.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을 즐겨라.

그리고 그냥 내면에서 외치는 자신의 목소리, 바로 그 느낌을 따라 가보자.

바로 그곳에 행운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