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이집트여행<6>】《아프리카 마을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의 낭만》[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3. 1.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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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6>】《아프리카 마을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의 낭만》[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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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상류에는 아프리카의 누비아족이 정착해 살고 있다.
원색의 화려함에 반해 몇가지 토종 기념품을 샀다.

카페에 들려 히비스커스 차 한잔 주문했다.
그런데 카페 내부에는 주인이 사육하고 있는 나일 악어가 보인다
아기악어지만 무섭다.

주인장이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창가에 앉은 고양이가 나를 반긴다.
이렇게 아프리카의 밤, 아니 이집트 나일의 밤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