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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3>】《이집트깡패에 맞설 동네양아치 페르소나》[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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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은목걸이와 팔찌를 찼다.
조폭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는 동네양아치 흉내를 냈다.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행동이다.
내가 어깨를 세우고 건들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면, 이집트깡패들도 겁을 먹을 것이다.
창밖으로 나일강이 보인다.
호텔 2층 레스토랑 창가에 앉으니 황사모래먼지로 뿌연 나일강이 보인다.
전반적인 분위기와 질감은 흐릿한 황토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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