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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예 12년(12 Years a Slave, 2013)”]【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매력덩어리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나온다고 하여 예약을 한 영화인데,
생각지도 않은 “치웨텔 에지오포(Chiwetel Ejiofor)”의 감동적인 연기력을 보았다.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에서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의 남편 역으로 나왔을 때는 존재감이나 별다른 호감이 없었는데, 이 영화에서의 표정 연기는 일품이다.
주인공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이 동료 노예의 장례식 장면에서 처음에는 별다른 표정으로 있다가 울음 섞인 목소리로 목청을 서서히 높여가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무언가 울컥 올라온다.
실화라니 놀랍기만 하다.
슬프고 감동적이다.
울림이 가득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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