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삶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삶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원칙은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없는 한 ‘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3. 1. 7. 22:54
728x90

삶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삶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원칙은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없는 한 라고 대답하는 것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없는 한 라고 대답해라.>

 

삶의 가능성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칸막이로 둘러싸인 사무실이나 좁은 공간에 꼼짝 않고 틀여박혀 제한 된 공간이 주는 익숙함에 머물기로 이미 결심한 사람들이다.

일이 많아 고생할까봐 승진의 기회를 거부하기도 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이유로 해외지사에서 1-2년간 근무할 기회를 마다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 두렵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사람들 말이다.

이들은 스스로 정한 한계의 틀에 자신을 가두고는 거기서 벗어나라고 하면 오히려 화를 낸다.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크나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회가 올 때마다 라고 대답하면서 적극적으로 맞아야 한다.

삶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원칙은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없는 한 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는 설령 위험이 따르더라도 긍정적인 대답을 해야 한다.

낮선 것을 두려워 하거나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면 새로운 기회를 얻지 못한다.

 

<변화는 불가피하게 일어난다.>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 것이 변한다.

안도 변하고 바깥도 변한다.

사람들의 외모도 내면의 자아도 변한다.

 

삶은 끊임 없이 변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조차 그것에 저항한다.

 

그러는 사이 주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변화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당신과 속도를 맞춰주지 않는다.

변화란 언제나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빨리 오거나 너무 늦게 오기 마련이다.

 

변화는 늘 우리와 함께 있지만, 사람들은 변화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변화에 겁을 먹는다.

예기치 않은 변화가 생기면 불안해 하고,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까 봐 두려워 한다.

 

그러나 당신이 환영하든 거부하든 변화는 일어 난다.

삶의 다른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변화는 당신에게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어나는 것 뿐이다.

 

<변화는 고통과 위험을 수반하지만, 성장을 가져오는 것은 오로지 변화 밖에 없다.>

 

변화는 지금까지의 익숙한 상황에 작별을 고하고, 새롭고 낯선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변화는 언제나 고통과 위험을 동반한다.

 

그러나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새로운 시작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변화를 거부하고 이에 맞서 싸운다면 평생 싸움만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껴안는 방법, 아니면 적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발견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멀리 빛이 보일 때가 아니라 뜨거운 열기로 고통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가서야 변화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낀다.

그리고 늦은 후회를 한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변화를 싫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성장을 가져오는 것은 오로지 변화 밖에 없다.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을 때에는 을 조정해야 한다.

그 변화된 상황에 맞게 당신도 변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런 변화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위험이다.

 

행운의 여신은 이렇게 속삭인다.

오랜 만에 그를 만났다. 변함이 없어 좋다고 말을 했지만, 변한 게 없어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