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표정 연기의 달인, 또르]【윤경변호사】
<난 남자야, 씻는 게 싫어!>
1. 목욕 전에는 이리도 해맑았는데…
놀아주는 줄 알고 입이 헤벌레.
약간의 흥분 상태.
1. 목욕 후 토라진 또르.
난 불쾌하다...
여자도 아닌데, 왜 빗질을...
눈까지 흘긴다.
간식을 주어가면서 달랬다.
표정 끝내 준다.
정말 밀당의 고수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이 황당무계한 음모론을 쉽게 믿는 이유는 뭘까?]【윤경변호사】 (0) | 2016.09.02 |
---|---|
[병아리들이 삐약삐약 거린다.]【윤경변호사】 (0) | 2016.08.30 |
[최고의 향은 자연의 향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체취다.]【윤경변호사】 (0) | 2016.08.28 |
[변호사 업계는 침몰하는 배일까?]【윤경 변호사】 (0) | 2016.08.28 |
[서촌마을에서 ‘은희’를 만나다.]【윤경변호사】 (0) | 201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