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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그저 버티면 된다.]【윤경변호사】
최근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만났다.
고학력의 스펙, 엄청난 열정과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데도 자기 꿈을 펼치는데 아주 힘들어 한다.
청년들의 생존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그 절망의 계곡이 너무 깊어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그 계곡이 아무리 어둡고 험난하다 할지라도 작은 씨앗만한 ‘희망’만 있으면 담쟁이 넝쿨처럼 자라 절망의 계곡을 뒤덮는다.
누구에게나 죽을 것 같이 힘든 상황이 닥친다.
버티기에 힘든 날들이 있다.
하지만 버텨야 살아 남는다.
버티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면 삶은 쉬워질지 모르나, 기회는 오지 않는다.
버티는 시간 동안 그 일의 의미와 절박성을 깨닫고,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재정비하여 결국은 ‘살아남는 법’을 익히게 된다.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
버티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버티다보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힘들 때는 정말로 ‘버티는 것’이 답이다.
포기하지 않고 그저 버티면 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말자.
바닥이 보이지 않아도 그냥 딛고 일어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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