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천혜의 자연이 있는 코카서스 여행(26)】《트빌리시 야경을 보다. 이 밤이 나를 위해 빛나는 것도 아닌데 꼭 특별한 사람이 된 것만 같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다시 트빌리시로 돌아왔다. 야경을 보기 위해 'Chronicles of Georgia'로 갔다. 언덕 위에 거대한 조각상이 있다. 그 규모가 거대하여 마치 이집트의 "카르낙 신전"을 연상시킨다. 반대쪽으로는 트빌리시 호수가 내려다보인다. 해가 지면서 불들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한다. 타오르는 노을에 맞추어 도시도 이내 붉은 빛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