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고 좋은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먼저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윤경 변호사】 적극적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러(Zig Ziglar)박사가 뉴욕의 지하도를 들어가려는데 거지 하나가 연필을 팔고 있었다. 지글러도 다른 사람들처럼 1달러를 주고 연필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나쳐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말했다. "아까 준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세요." 거지가 연필을 주자 지글러 박사가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지글러 박사의 이 말 한마디에 거지는 '그래, 나는 거지가 아니야. 길거리에서 돈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파는 사업가라구.'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부터 거지의 자화상은 달라졌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