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분노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그 마음을 어지럽힌다.】《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마라.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3. 3.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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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그 마음을 어지럽힌다.】《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마라.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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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자신이 없을 때 개는 짖고 사람은 화낸다.>

 

미움분노는 인간이 가진 감정들 중에서 가장 무섭고 경계하여야 할 극한의 감정이다.

분노의 감정에 한번 휩싸이면, 머리 속은 온통 미움으로 가득차고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갈 정도로 힘들고 괴로운 상태가 된다.

 

미움과 분노가 있으면, 삶은 고통스럽게 된다.

누가 미워질 때는 잠이 오지 않고 길을 걸을 수도 없다.

분노는 한번 떠오르면 쉽게 가라 않지 않는다.

미움은 그 대상보다는 자신을 먼저 병들게 한다.

분노는 벌레처럼 스스로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분노와 흥분 속에서 한 행동은 항상 실수와 후회를 남긴다.

 

화가 날 때는 말하라.

그러면 반드시 후회할 최고의 연설을 하게 될 것이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두려움이 화를 부르고, 화는 두려움을 실현시킨다.

 

말다툼도 하지 마라.

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다툼이라도 격정과 흥분이 있게 마련이다.

격노는 언제나 어리석은 자의 전유물이다.

분노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그 마음을 어지럽힌다.

 

<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마라.>

 

화의 밑바닥에는 옹졸함, 욕심, 두려움이 있다.

두렵고 자신이 없을 때 개는 짖고 사람은 화낸다.

 

화를 내는 사람의 행동은 모두 그 사람의 약함과 어리석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분노는 강한 마음의 표현이 아니라 그와 반대로 약한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분노로 시작된 것은 수치로 끝난다.

분노가 느껴지면 죽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미움과 분노를 통해서는 그 누구도 행복해 질 수 없다.

모든 일에 감사함을 느끼면 삶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이 괴로움이 되어 마음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린다.

반면 은혜를 마음 속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엇을 해도 항상 즐겁다.

 

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마라.

다툼이 있었으면 해가 지기 전에 바로 화해하라.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