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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자연 속 트레킹하기(5)]<쿠로베 협곡을 가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쿠로베 협곡을 가다.>
목적지인 알펜루트 바로 밑에 쿠로베 협곡이 있다.
원래는 협곡을 보면서 걷고 싶었다.
그런데 이 곳은 걸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토로코'라고 불리는 산악열차를 타고 협곡을 구경하는 곳이다.
일본 최대의 협곡으로 단애절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41개의 터널과 22개의 다리를 통과하며 절경을 감상한다.
걷고 싶었는데, 걸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아쉽다.
게다가 열차편이 출발한 곳으로 다시 오게 되어 있어 올 때는 지루하다.
일본의 조그만 기차역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다.
창문을 여니 쭉쭉 뻗은 삼나무들의 짙은 향기가 코를 스친다.
숲 냄새가 사람을 기분 좋게 진정시킨다.
조그만 간이 종착역에 내리니 만년설 빙하가 보인다.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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