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부강한 시대에 사는 행운]【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역사상 가장 부강한 시대에 사는 행운]【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선진국으로 출장이나 여행을 다녀보면, 이제는 우리나라가 그 나라에 비해 못산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 나라의 시스템이 우리나라 보다 더 불합리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점차 많이 보인다.

 

호주 여행에서는 대도시의 호텔에서조차 와이파이(Wi Fi)가 안 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비행기도 우리나라 항공편을 타면 더 푸근하고 편하다. 그래서인지 항공료도 더 비싸다.

 

어릴 적 미군이 지나가면, “Give Me Chocolate!”이라고 외치며 졸졸 쫒아 다니곤 했다.

남루한 옷차림으로 노는 모습을 서양인들이 카메라를 돌리며 찍어대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우리가 개발도상국을 다니며 카메라를 돌리고 원조를 한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키 크고 예쁘게 생긴 세련된 옷차림의 젊은 여자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면, 한결 같이 한국 여자다. 젊은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내 눈에는 동양인 중에서는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잘 생겼다. 옷차림도 가장 세련되고 멋지다.

 

광개토대왕 시절과 비교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부강한 시대에 살고 있는 행운아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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