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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를 걷다(9)]<사라예보 걷기>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사라예보 걷기>
전쟁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다.
건물 벽면에 총알 자국이 남아있고, 폐허가 된 건물이 곳곳에 보인다.
시청사 앞에 조그만 강이 흐르고, 거기서 조금 걸으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황태자 부부가 암살된 라틴 다리가 있다.
라틴다리에서 시청사 뒤쪽으로 돌면 구시가지 골목길이 나온다.
재래시장을 돌다 보면, 모스크가 보이는 등 이슬람 문화가 곳곳에 스며 있다 .
보스니아의 국민소득은 4-5천 불 정도라서 물가가 아주 싸다.
노변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문했는데, 겨우 1유로다.
맛은 아주 좋다.
구시가지가 크지 않아 전부 돌아보는 데 2-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기념품 1-2개 사고 두브로브니크로 떠날 예정이다.
나를 이곳으로 이끈 도시 말이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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