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를 걷다(8)]<사라예보에도 이런 전망 좋은 식당이 있다니!>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사라예보에도 이런 전망 좋은 식당이 있다니!>
사라예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레스토랑이다.
사라예보에 도착한 날 저녁 라돈 플라자 호텔(Radon Plaza Hotel) 15층에 있는 회전 전망 레스토랑 블루 프리즘에서 식사 했다.
식당에 사람이 없고 깨끗하고 한적하다.
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다음 날 점심은 높은 언덕에 위치한 파크 프린세바 레스토랑에서 했다.
화창한 날씨에 깨끗한 시야와 푸른 하늘이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이 정말 감동적이다.
난 한적하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은 레스토랑을 좋아한다.
아무리 음식 맛이 좋아도 줄을 길게 서거나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레스토랑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레스토랑이 한적하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으면, 놀러온 것처럼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
그런 곳에서는 여유롭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청담동, 강남이나 역삼동, 서래마을 등의 식당을 선호하지만, 강북으로 눈을 조금만 돌리면 서울에도 한적하고 전망 좋으면서도 음식맛도 좋은 레스토랑이 정말 많다.
사라예보의 위 레스토랑들은 전망이 매우 뛰어나지만, 우리나라 레스토랑에 비해 음식맛의 수준은 한참 떨어진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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