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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정기를 담은 그린 빛 올리브유의 맛에 반하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최근에 내가 홀딱 반한 것이 있다.
바로 ‘올리브유’다.
전에도 올리브를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좋다.
아침식사로 에스프레소 더블 샷과 함께 따뜻한 치아바타를 올리브유에 찍어 먹는다,
그 맛이 그리 고소할 수가 없다.
환상적이다.
숙성된 빵의 내음과 함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푸르고 싱싱한 맛이 입안에 퍼진다.
발사믹 식초를 넣지 않고 먹어야 올리브유 특유의 고소한 향이 더 잘 느껴진다.
따로 발사믹을 뿌린 샐러드나 토마토를 곁들인다.
벌써 몇 달째 아침식사로 먹고 있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도자기 종지에 고여 있는 싱그러운 이 그린 빛 액체는 신이 내린 선물임이 분명하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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