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변호사로서의 공익활동을 강화하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8. 8.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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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서의 공익활동을 강화하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금년 들어와 각종 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변호사로서의 공익활동을 좀 더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금년에는 ‘법무부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 이어 ‘국가송무상소심의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내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한다.

젊은 시절에는 “스트레스와 성취는 비례한다.”는 말을 강조했다.
많은 것을 희생해 가며 열심히 노력할수록 스트레스는 많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된다고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이 말은 ‘젊은 시절’에는 맞는 말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늙어서까지 계속 유지한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 인간이 될 수 있다.

예전의 난 행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스럽게 일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 못해 억지로 일을 하고, 세상을 향해 불만과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행복해지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기쁘게 해 줄 수 있겠는가?

스스로 행복하게 일하고 그렇게 충분한 능력을 쌓을 때 이기적이고 타락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고,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사회에 더 큰 봉사하게 된다.

경제학자 아서 브룩스(Arthur Brooks)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수입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베풀었는데 수입이 100$ 늘 때마다 기부금액은 14$씩 올라갔다.

그보다 훨씬 흥미로운 사실은 추가로 100$을 기부할 때마다 수입이 375$ 상승했다는 점이다.
놀랍게도 더 많이 기부하는 사람이 향후 더 많은 수입을 얻는다.

봉사하고 베푸는 행동은 행복한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를 유발해 돈을 더 벌게 해준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을 돕고 선행을 베푸는 행동은 행복감을 유발하고, 그런 행복이 더 열심히, 오랫 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행복한 나라로 바꾸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하다면, 먼저 ‘자신’부터 누구보다도 더 ‘정직하고’ 더 ‘너그럽고’ 더 ‘행복한’ 사람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은 죽어 사라지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은 영원히 남는다.
이를 통해 위대한 삶을 이룰 수 있고,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시간의 모래 위에 행복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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