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삶의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말년에 늙고 병든 몸을 갖게 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이젠 구두 뒤축을 땅에 깊숙이 박고 꼿꼿이 서서 ‘체력 저하’에 필사적으로 저항한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주말에 또르와 산책을 했다.브런치로 유황오리진흙구이와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나에게 또르와의 주말산책은 ‘걷기 등을 목표로 한 운동’이 아니다.그저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맛있는 음식과 커피 한 잔을 즐기며, 화창한 날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뿐이다.그렇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